“In this project, we developed a self-help group program and SNS-based chatbot to help the homeless avoid or get over tuberculosis. This project was awarded by the ministry of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as a best practice of digital social innovation.”

• Research background

1) 노숙인 결핵환자의 재활/자활 필요성

2) 한국의 결핵 심각성: 결핵은 결핵균의 침입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, 결핵은 전 세계적으로 HIV 다음으로 가장 치명적인 감염질환

3) 사회취약계층의 결핵 위험성: 한국은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, 유병률, 사망률, 다제내성 환자 수 모두 1위

4) ICT기반 의료 서비스 발달: 일상적인 대화 방식으로 쉽게 접근하여 정보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보 역량(digital literacy)에 관계없이 원하는 결과 획득 가능(Forbes, 2017)

• Research purpose

1) 주거취약계층 결핵환자로 구성된 스스로 해결단 양성

- 결핵환자-멘토로 구성된 자조프로그램 개발 및 자조공동체 운영

- 주거취약계층 결핵환자 대상 ICT 교육 개발 및 운영

2) 결핵에 노출된 주거취약계층의 안전 증진을 위한 챗봇 서비스 개발

- 결핵정보제공 및 복약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개발 및 테스트

- 챗봇 연동 결핵정보 컨텐츠 개발

- 스마트 호흡재활서비스 (산소포화도 자가진단 키트) 개발 및 테스트

- 사용성 평가를 통한 솔루션 개선

- 관리자 (병원 및 시설 관계자)와 실사용자를 대상으로 한 

시범운영

• Research conclusion 

1) 주거취약계층 결핵환자로 구성된 스스로 해결단 양성

- ICT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기회 제공 및 스마트폰 사용 유도 효과

- 스마트폰 활용에 따른 환자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적극적인 자활 태도 변화

2) 결핵에 노출된 주거취약계층의 안전 증진을 위한 챗봇 서비스 개발

- 국내외 의료정보 제공 챗봇 서비스 파악, 인터페이스 분석

- 결핵 환자, 위험군 등 다양한 사용자의 니즈를 아우르는 결핵/시설 정보 및 치료/건강 관리 기능 제공

- 카카오 I develop를 이용, 결핵정보나 웹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의 질문에 대응할 수 있는 답변 기능 및 체계 개발, 알람 기능 개발

- 콜로크만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챗봇에 부여하여, 사용자들에게 애착과 지지를 형성

- 의료진이나 사회취약계층 시설 관리자들이 결핵 환자들의 치료 상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 

  웹 대시보드를 제공하여 결핵 환자, 위험군 관리 

인력 지원

"카카오 챗봇에 '결핵박사 콜로크만'을 검색해보세요!" 

Research team

백준상, 양지선, 김소정, 김지해, 장미경, 주영호, 최정인

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디지털미디어 연구실

partner : 서울 서북병원, 미소꿈터 외

지원 : 행정안전부

Tag : #ICT #Chatbot #Digital Social Innovation #Homeless tuberculosis patients